한국감정원은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누적 다운로드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앱은 부동산 시세와 매물정보, 시장 동향, 공시가격, 아파트 관리비 등 29가지 정보와 8억건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담고 있다. 하루 평균 열람 건수는 평일 17만건, 주말 15만건에 이른다.
최근 추가된 ‘지도로 한 번에 다 보기’ 서비스를 통해서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연립, 다세대 등 모든 부동산 정보를 지도에서 편리하게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ICT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음성으로도 검색할 수 있다. 아파트 관리비를 비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