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 환절기를 맞아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가습기 신제품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메가(MGAM-80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미스트 촉촉 메가는 난방으로 건조해진 넓은 실내 공간을 빠르고 촉촉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대용량 가습기다. 시간 당 750cc를 분사하는 8L 메가급 가습기로, 단 한번의 물 보충만으로 1단계 기준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한일전자

30~40PY의 넓은 공간도 한 대만으로도 커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평형대의 아파트나 빌라는 물론 사무실이나 어린이집, 유치원을 비롯해 카페나 식당까지 어떤 넓은 공간에서 사용해도 빠르게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대의 물통을 채택해 좌우 개별 동작이 가능하며, 360 원하는 위치와 방향으로 분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여기에 특수 설계된 미세 분무관과 3D조절형 분출구를 더해 큰 입자는 차단하고 미세 입자만 분출해 넓은 공간을 빠르고 균일하게 가습할 수 있도록 했다.

완전 분리가 가능해 세척도 용이하다. 물통부터 가습 분출구는 물론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어 매일 꼼꼼하게 세척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오래도록 청결하게 유지하며 사용 가능한것.

가습기 선택 시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나 위생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을 탑재해 만족도를 높였다.

우선, 타이머 설정 버튼을 이용하면 2h, 4h, 6h, 8h, 10h 중 선택해 꺼짐 예약을 설정할 수 있어 사용환경에 맞춰 원하는 시간만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습량도 터치 한 번으로 조절 가능하다. 다이얼을 이용해 절전, 일반, 터보 중 선택하면 된다.

가습기는 대기환경에 민감한 영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차일드락 기능을 추가한 점도 돋보인다. 전원버튼과 타이머설정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보튼 조작이 잠겨 안전성을 강화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주는 가습기 사용은 일상 생활에서 가장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며 "에어미스트촉촉 메가는 전 부품에 유해성분 무검출한 ‘BPA FREE’ 안심소재를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일전기 ‘에어미스트촉촉 메가’는 공식몰 마이한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