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의 4개 계열사가 오는 30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00여명이다.

올해 9월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 마련된 LS그룹 채용 부스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올해는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서는 각 계열사 채용사이트에서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서류전형, AI(인공지능)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모집 직군은 영업, 생산, 품질, 설계, 지원, R&D(연구개발) 등이다. 4년제 정규대학(원) 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0년 2월) 등이 대상이다.

LS(006260)그룹 측은 "면접관의 성향이나 선입관에서 벗어난 객관적이고 구직자가 응시하기 편리한 방식의 AI면접을 도입했다"며 "산전, 동제련, 엠트론 등에서 우선 시행하고 이를 그룹 차원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채용 슬로건은 '가치 있는, 같이 하는'이다. 최근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에 대한 가치, 직무에 대한 가치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