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롯데건설은 21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이 21일 현충원을 찾아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65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국군의 날을 맞아 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한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시설개선(집수리) 봉사 활동인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본사와 국내∙외 현장 단위의 ‘샤롯데 봉사단’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이 월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는 3배를 기부하는 ‘1대 3 매칭 그랜트 제도’를 시행해 사회공헌 기금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