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제리릭에브리씽’이 라이터를 통해 갤럭시폴드에 불을 지피고 있다.

삼성전자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가 한 유튜버의 혹독한 내구성 테스트를 버텨냈다.

최근 430만여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명 유튜버 ‘제리릭 에브리씽’은 갤럭시폴드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한 뒤 유튜브에 약 12분의 영상을 올렸다.

제리릭은 갤럭시 폴드 화면에 얇은 모래와 작은 돌들이 섞여 있는 모래를 뿌리고 칼로 긁었다. 이어 라이터를 통해 화면에 불을 지졌다. 그러나 큰 손상이 없었다.

또 갤럭시폴드를 화면이 접히는 반대 방향으로 꺾는 테스트도 진행했다. 그는 온 힘을 줘 여러번 시도했지만 결국 갤럭시폴드는 반대로 접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