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 주(23~28)는 전국 4곳에서 2721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24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라클래시’를 24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79㎡짜리 679가구 중 일반분양은 71~84㎡ 112가구다.

이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5분, 9호선 삼성중앙역이 8분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언북초, 언주중과 경기고, 영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강남구청, 세무서, 코엑스, 현대백화점도 가깝다.

닥터아파트는 경기도 평택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와 통영안정(국민임대·영구임대) 등도 24일 분양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24곳이 27일에 문을 연다.

수도권에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마곡 센트레빌 △건대입구역 자이엘라(오피스텔) △보문 리슈빌 하우트 △대곡역 두산위브(주상복합·오피스텔) △수원 권선 행정타운 줌시티(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오피스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주상복합·오피스텔) 등 10곳이 문을 연다.

지방은 △청주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대구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주상복합·오피스텔) △대구 만촌역 서한포레스트(주상복합·오피스텔) △대구 수성 데시앙 리버뷰 △대구 대봉더샵 센트럴파크 1·2차 △부산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아파트·오피스텔) △부산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 △부산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 △부산 힐스테이트 사하역 등 △여수 지에이그린웰 등 14곳이다.

닥터아파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