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지난 1월부터 이달 5일까지 판매된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 4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은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깨끗하고 촉촉하게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세안 제품이다. 2017년 판매량이 3만 개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30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제품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올 상반기 비디비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8% 증가했다. 비디비치는 올 연말까지 판매량이 600만 개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 6월 중국시장에 진출한 이 제품은 중국 고객들 사이에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찹쌀떡(모찌) 세안제'라는 애칭으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밀리언셀러에 오른 스킨 '일루미네이션'도 폼 클렌징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 역시 올해 1월~9월 5일까지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폼 클렌징과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국내와 중국 시장에서 유사한 제품이 출시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밀리언셀러 제품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서 두 번째, 세 번째 빅 히어로 제품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