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 뉴델리에 'KSC(Korea SMEs and Startups Center) 뉴델리'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 뉴델리에 'KSC(Korea SMEs and Startups Center) 뉴델리'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미국 'KSC 시애틀'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한 'KSC 뉴델리'는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현지 조기 정착과 성공률 제고를 위한 멘토링 서비스, 해외 벤처캐피털(VC) 투자와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인도는 13억 인구와 세계 3위의 구매력, 7%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국가라 세계 주목하는 시장"이라며 "한국과 인도의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상호 교류를 촉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신봉길 주 인도대사, 알카 아로라 인도 중소벤처기업부 국장, 우다야 쿠마 인도 중소벤처기업공사 부사장, 아스타 글로버 인베스트 인디아 부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KSC 뉴델리는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신남방 진출 거점으로 향후 신북방, 북유럽 지역으로 KSC를 확대 개소해 나갈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더 많은 대한민국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비상장사)이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