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이 TV 홈쇼핑 업계 최초로 '주문 24시간 내 전국 배송'을 한다고 2일 밝혔다. CJ ENM 측은 "이달부터 경기도 광주에 있는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에 통합물류센터를 운영해 주문 24시간 내 전국 배송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CJ ENM은 기존 경기도 군포와 부곡 등 5곳에 분산됐던 물류시설을 통합물류센터로 한데 모아 전체 평균 배송 시간이 약 12%(20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객이 오전에 홈쇼핑에서 주문한 물량은 당일 오후 10시 이전에 배송되고 오후부터 밤 12시까지 주문한 상품은 다음 날 받아볼 수 있게 되는 식이다.

CJ ENM은 "TV 홈쇼핑 판매 상품이나 온라인 상품 중 오쇼핑에서 직접 배송하는 상품에 한해 주문 후 24시간 내 배송이 가능하며, 이는 전체 판매 상품의 40% 정도에 해당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