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 공급하는 금호건설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이 임시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4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 약 700명의 조합원과 업무대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진행된 조합장 및 임원 선출은 조합원들이 직접 구성한 선거관리위원회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신임 조합장으로는 성OO 조합장이 선출되었다. 성 조합장은 앞으로 더욱 공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대행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석정도시개발이 2018년 하반기부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고 같은 해 11월 2일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마쳤다. 올 하반기 토지 잔금을 납부하고 토지 소유권을 조합으로 이전한 후 대지조성공사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아파트의 본격적인 착공은 주택사업 인허가가 완료되는 2020년 상반기 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업무대행사 ㈜석정도시개발은 토지를 먼저 확보한 뒤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해 빠른 업무추진 속도를 보였다. 특히 사업의 성공과 안전한 관리를 위해 조합원들이 직접 선출한 조합장과 임원들로 교체했다. 사업 대부분의 과정을 공개하고 조합원이 직접 참여하면서 투명하고 공정성 있는 업무추진 방식이다.
㈜석정도시개발의 모든 금융구조를 업무대행사 책임으로 처리하고 조합원들에게는 금전적인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을 택했다.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한00씨는 "대부분에 조합이 토지 잔금을 대출로 처리하고 부족분은 조합원 개개인에게 개인신용 대출로 자금을 마련하여 부족한 토지 잔금을 처리 하기때문에 사업에 문제가 생기거나 지연되면 그 부담을 100% 조합원이 감수했었다. 실제로 타 현장 조합원은 사업이 지연되면서 신용불량 및 경제적 부담을 지게 되어 가정이 파탄 난 경우도 있다"고 했다.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은 석정도시개발 업무대행사에서 150억 원을 투자하여 잔금을 처리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로 주목받았다. 이런 토지 잔금 관리방식은 기존 지역주택조합에서 찾아보기 힘든 업무방식이기 때문이다.
㈜석정도시개발은 이외에도 계약 전 '체크리스트'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꼼꼼히 체크하고, '조합원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여 조합원 간에 직접 정보를 공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실시간으로 업무대행사 대표가 직접 조합원의 질문에 답을 하여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조합을 운영할 수 있도록 주체성을 높였다.
㈜석정도시개발 이창섭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문제였던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총회에서도 소외되는 조합원이 없도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모든 정보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 성공은 대표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 모범사례로 기억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인근에서 진행 중인 추가 사업도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모범적인 업무방식으로 빠른 기간 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