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용 앱 '리멤버'를 서비스하는 드라마앤컴퍼니가 15일 인재 검색 서비스인 '리멤버 커리어'를 출시했다. 리멤버는 명함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자동 저장하는 앱이다.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사용자가 300만명이 넘는다.
리멤버 커리어는 사용자들이 명함 정보뿐만 아니라 개인의 이력도 게시할 수 있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나 헤드헌팅 업체들은 리멤버 커리어에 올라온 사용자들의 이력과 현 직장 정보 등을 분석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라고 판단되면 곧바로 제안할 수 있다. 드라마앤컴퍼니에 따르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서비스에서만 10만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이력을 정리해 올려놨을 정도다. 이 중 65%가 과장~부장 직급의 관리자급 인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