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여름맞이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여름 신메뉴 테마는 ‘여름 입맛 깨우는 지금, 절정의 맛’이다. 여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워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 별미들과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고기 요리 등 10여 종을 출시했다.

즉석 오리로스구이는 건강 만점 훈제 오리고기를 철판에서 바로 구워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밀전병과 함께 준비한 채소와 소스 등을 곁들이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냉면도 준비했다. 제철 가지를 넣어 지은 여름 가지밥과 식감이 좋은 올방개묵과 채소·나물을 더해 비벼 먹는 올방개묵 비빔밥도 새로 나왔다.

계절밥상은 방학 시즌을 맞아 학생 할인에 나선다. 8월 31일까지 중·고·대학 재학생, 청소년은 평일 점심 1만2900원, 저녁·주말 1만8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전 학생증 및 청소년증을 제시해야 한다. 여의도 IFC몰점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