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10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68포인트(0.62%) 오른 2064.71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억원, 273억원어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만 홀로 292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최길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와 같이 파월 의장 청문회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청문회 이벤트로 글로벌 증시 및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옵션만기일을 하루 남기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선물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1포인트(0.91%) 오른 663.8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2억원, 24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은 94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