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앞에서 유명 패션 브랜드 펜디가 2019~2020년 FW(가을·겨울) 콜렉션 '로마의 여명' 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패션쇼는 지난 2월 타계한 패션 디자이너인 카를 라거펠트에 오마주(경의)를 보내는 의미에서 열렸다. 라거펠트는 샤넬과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하며 두 브랜드를 세계적 명품으로 끌어올린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