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지난 5월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8길 94에 있는 '지웰홈스 서초'를 준공하고 이달부터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영이 서초구 서초동에 시공해 임대·관리하는 '지웰홀스 서초' 전경.

지웰홈스 서초는 신영그룹이 개발에서부터 시공, 임대관리까지 모두 총괄한 민간 임대주택이다. 신영에서 개발을 맡았으며 신영건설이 시공을, 신영자산관리가 임대관리와 운영을 맡았다. 지하 5층~지상 19층, 전용 14~33㎡ 총 176실 규모로 지어졌다.

신영은 주택임대리츠인 ARA신영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해 2017년 '지웰홈스 동대문'에 이어 '지웰홈스 서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영과 싱가포르의 대형 부동산자산운영사인 에이알에이(ARA)가 공동으로 출자했다. 리츠의 자산관리는 ARA코리아가 맡고 있다.

지웰홈스 서초는 서울지하철 2·3호선인 교대역과 걸어서 1분 거리다. 인근에 서울교대가 있으며 법원과도 가깝다. 1인 가구 트렌드를 고려해 맞춤형 원룸형과 스튜디오형으로 구성했다. 전실 통창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이중창 시스템 창호로 방음과 단열이 우수하다.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인덕션 등이 내장됐다.

1층은 전용로비, 옥상은 하늘정원으로 조성했다. 특히 5층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에는 와이파이존과 오픈키친, 빔프로젝트 등이 설치돼 공유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평일 셀프 조식 바도 운영된다.

김일권 신영자산관리 대표는 "주택임대 두 번째 현장인 만큼 입지와 서비스 등에 특히 신경을 썼다"며 "지난해 4월 착공한 3호(왕십리역)와 연내 착공을 앞둔 4호(서강대역) 모두 순조롭게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입주를 원하면 완공된 지웰홈스 서초를 직접 보고 계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