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아세안 위크'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캄보디아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14~16일 진행된 아세안 위크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 및 한-아세안센터 설립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복합 문화 행사다. 아세안 10개국의 관광청과 대사관이 서울광장 일대에 부스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