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주택건설이 찐빵으로 유명한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일대에 짓는 100가구 규모 전원주택 단지 '황둔 꽃피는 마을'을 분양 중이다. 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고, 충북·강원 일대 주요 여행지도 가깝다. 땅과 주택을 함께 분양받는 것이 기본이지만, 원하는 사람은 땅만 분양받은 뒤 본인 취향대로 집을 지을 수도 있다.
◇15분 거리에 국립공원
강산주택건설은 "황둔 꽃피는 마을 주변은 자연 속에서 건강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환경"이라고 밝혔다. 풍수 전문가들이 명당으로 꼽는 치악산 국립공원 자연휴양림이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다. 단풍놀이 계절이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구룡사도 가깝다.
국내 첫 산악자전거 전문 공원인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도 황둔 꽃피는 마을에서 가깝다. 지난달 문을 연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는 주말마다 전국에서 모여든 동호인들로 붐빈다. 오는 9월에는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10여개 캠핑장과 레저 시설도 주변에 있다.
황둔 꽃피는 마을은 모든 집이 남향으로 설계돼 햇볕이 잘 든다. 단지 안에 다양한 부대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텃밭과 아로니아 농장, 복분자 농장 등이 만들어지며, 지인들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장도 들어선다.
교통도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중앙고속도로 신림IC가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과 강원도 일대 관광지로 편하게 갈 수 있다.
◇땅·집 합쳐 5900만원 "무기한 하자보수"
황둔 꽃피는 마을의 분양가는 5900만원이다. 땅 331㎡와 43㎡ 규모 주택 한 채가 포함된 가격이다. 20가구에 한해 택지만 분양하는데, 331㎡에 2900만원이다. 분양가에는 전기, 통신, 지하수, 하수도, 단지 내 도로 등 기반 시설 공사비가 포함돼 있다. 좀 더 큰 집을 원하는 경우 건축비만 추가하면 된다.
전원주택 단지는 토목공사 과정에서 공사가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수도관과 전기 배선 등을 설치하려면 땅을 파야 하는데, 예상치 못한 바위가 발견돼 공사 비용이 급증하기도 한다. 분양 대금을 받은 건설사가 자재값 인상 등을 핑계 삼아 일부러 공사를 늦추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소비자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건설사의 공사비 증액 요구를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강산주택건설은 이 같은 피해를 걱정하는 소비자를 위해 우선 계약금(10%)과 중도금(40%)을 받고, 모든 토목공사를 마무리한 뒤 주택 설계 및 잔금 수령 절차를 진행한다.
하자 보수도 남다르다. 강산주택건설은 "소규모 주택을 짓는 건설사들이 보통 완공 후 1~2년 정도 하자 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우리는 무기한 하자 보수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지불한 모든 분양 대금에 대해서는 법무사가 보증서를 발급한다. 완공 후에는 소유권 등기 절차도 담당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저렴하고 사업 신뢰도가 높아 단기간에 모두 분양될 것으로 본다"며 "미리 청약해서 좋은 필지를 잡아놓은 뒤 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청약금은 100만원으로 현장 방문 후 계약을 원하지 않는 경우 100% 환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