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의 중심지 전남 여수 바닷가에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앤 리조트'가 31일 문을 연다.
지하 2층, 지상 23층으로 지어진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는 389개 모든 객실 테라스에서 여수 바다의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고, 스크린 골프장과 풀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객실은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최고층인 23층에는 풀빌라와 오션 자쿠지(스파) 스위트가 있다.
풀빌라는 복층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실내에 풀장이 마련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크린 골프장 시설도 설치됐다. 오션 자쿠지 스위트에는 객실 안에 스파 시설이 설치돼 바다를 바라보면서 스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속철 여수엑스포역과 차로 5분 거리며, 여수엑스포와 빅오쇼, 아쿠아 플라넷, 여수 해상케이블카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호텔의 대표 부대시설인 인피니티 풀은 여수 바다와 하늘의 경계를 없앤 대규모 수영장으로,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도 따로 분리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호텔 안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코인노래방, 게임방, 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됐다.
오픈 기념 행사도 마련된다. 호텔 오픈 기념으로 6월 한 달간 객실료를 50% 할인하고, 인피니티 풀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