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신한 딥드림(미니언즈)' 체크카드가 출시 49일 만에 발급 10만장을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말 미국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그린 '신한 딥드림(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업계에선 체크카드의 경우 월 2만장이 나가면 '대박'으로 보는데 '대박 중의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귀여운 미니언즈 캐릭터를 지갑 속에 항상 지니고 다니려는 마니아층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카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각종 혜택을 돌려주는 '기본기'도 탄탄하다. 전월 이용 실적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사용액의 0.2%를 적립해준다. 평소 카드를 많이 쓰는 곳에서는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는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이달 말 세로 디자인의 'S라인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지금은 가로 디자인인데 세로 버전을 추가하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이 밖에도 다음 달 말까지 미니언즈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쓴 고객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무선 이어폰, AI 스피커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