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본사가 선정한 '2018 우수협력사'에 국내 32개 부품사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GM은 "글로벌GM이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 미시간주 워런에서 15개국 128개사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열었다"며 "한국은 11년 연속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수상업체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조니 살다나 GM해외사업부문 구매부사장은 "한국 협력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