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연 2.6% 금리의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사가 후원하는 골프 선수 이태희의 한국프로골프대회(KPGA)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OK 챔피언 이태희 정기예금'은 금리가 연 2.6%로, 이달 저축은행 정기예금 12개월 평균 금리(2.28%)보다 0.3%포인트쯤 높은 금리를 준다. 예치 기간은 3년이지만, 1년이 지난 후 중도 해지해도 1년치 이자 2.6%는 보장해주는 게 특징이다. 12개월 단위로 금리가 바뀌는데, 해당 시점의 1년 정기예금 금리보다 0.1%포인트 높은 금리를 준다. 한 사람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고,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다.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판매하며, 판매 한도 1000억원이 소진되면 중간에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