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이 '투자, 문화가 되다'를 회사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선포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여의도 본사 4층에서 정영채 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측은 "'투자, 문화가 되다'는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했다.
정 사장은 "투자가 단순한 수익 추구를 넘어 삶의 윤택과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행위가 돼야 한다"며 "새 슬로건을 통해 회사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투자 문화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NH투자증권이 증권업종 내에서 최상위권 규모의 자산과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위상에 걸맞지 않게 브랜드 인지도에서는 중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라고 자평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영채 사장 취임 이후 브랜드 파트너사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할 브랜드전략추구 특별팀(TFT)를 구성하는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현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토크콘서트와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하며 임직원 간 소통을 강조했다. 아울러 인사제도와 승진제도의 변화와 과정 가치 중심의 영업 평가, 주 52시간 근로제 조기 정착을 위한 'NH 스마트워크 333' 캠페인 등 조직 문화의 변화를 내세우면서 내부 혁신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