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응 켕 후이(Ng Keng Hooi) AIA그룹 회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나 '공유가치 창조 및 사회적 가치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응 켕 후이(Ng Keng Hooi) AIA그룹 회장.

두 사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공유가치 창조라는 기업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이를 위해 두 기업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현재 AIA생명과 SK그룹은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AIA생명은 지난해 8월 SK텔레콤, SK C&C와 함께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앱을 출시했다. 지난 4월말 기준으로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응 켕 후이 AIA그룹 회장은 'AIA 바이탈리티'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와 보험사, 파트너사와 지역공동체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공유가치 창출 비즈니스 모델인 '에코 시스템(Eco-system)' 구축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태원 SK 회장 역시 올해 1월 다보스 포럼에서 지속 성장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기업들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피력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