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여의도·강남서 팝업스토어 운영

다이슨 수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이 서울 여의도와 강남에서 ‘다이슨 수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를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임시 매장) ‘다이슨 팝업 헤어 살롱’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이슨 팝업 헤어 살롱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6월 6일부터 16일까지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서 각각 열린다.

다이슨은 제품 체험 기회 제공뿐 아니라 전문 스타일리스트로부터 헤어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등도 열 예정이다. 이벤트는 네이버 온라인 사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3/bizes/236298/items/3062741)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다이슨은 또 이곳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거치대를 2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슨 수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 보관용 가죽 케이스를,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제품 휴대용 가방을 각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