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세대(G) 이동통신 시대 선도를 위해 실감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실감콘텐츠 산업 활성화 전략은 지난달 8일 정부가 발표한 '5G+ 전략'의 5대 핵심서비스 중 하나인 '실감콘텐츠' 분야의 산업경쟁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일 서울 광화문 KT빌딩 12층 회의실에서 제11차 회의를 열고 '5G 시대 선도를 위한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을 심의·의결했다.

또 시속 25㎞ 이하 속도의 개인형 이동수단의 자전거도로 주행 허가 합의 등의 내용을 담은 '제5차 규제·혁신제도 해커톤' 결과도 보고했다.

장병규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실감콘텐츠는 초고속, 대용량, 초저지연 등 5G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라며 "정부는 5G 실감콘텐츠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과 함께 실감콘텐츠 산업성장 기반 조성에 집중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참석했다. 하지만 이번 회의 결과 과정과 결과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월 18일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