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줄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미세먼지 보험이 처음 나왔다.
교보생명의 인터넷 생보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8일 모바일 금융 앱(애플리케이션)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토스 무배당 m미세먼지질병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면 최대 3%까지 보험료를 깎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5~10% 감소하면 1%를, 10~15% 감소하면 2%를, 15% 이상 감소하면 3%를 깎아준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의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기준으로 하며 가입 시 연간 평균 농도와 1년 뒤 연간 평균 농도를 비교해 보험료를 깎아준다.
만 19~60세가 가입할 수 있으며 40세 남성(20년 만기, 5년 납부 기준)의 경우 월 보험료가 1만5000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