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1~3월)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4.13%, 영업이익은 60.36% 감소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삼성전자는 이례적으로 잠정 실적 설명자료를 내고 "당초 예상 대비 디스플레이·메모리 사업의 환경 약세로 1분기 전사(全社) 실적이 시장 기대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