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36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현대백화점이 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급여 28억6400만원, 상여 6억9300만원 등 총 35억5800만원을 받았다. 같은기간 동생인 정교선 부회장도 15억6000만원을 받았다.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홈쇼핑에서도 13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이동호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15억3300만원, 박동운 대표는 12억1400만원을 받았다. 장호진 기획조정본부장도 12억2400만원을 받았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는 11억64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도 10억31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