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5세대(G) 요금제를 통신 3사 중 처음으로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5G 요금제 3종을 4월 5일 출시하고 5G 요금할인·콘텐츠 제공 등 신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4월 5일 5G 요금제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5G 요금제 3종은 월 5만5000원에 데이터 9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고 소진 후 1메가비피에스(Mbps)로 무제한 사용 가능한 '5G 라이트', 월 7만5000원에 데이터 150GB 제공 및 5M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 가능한 '5G 스탠다드', 월 9만5000원에 데이터 250GB 제공 및 7M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 가능한 '5G 프리미엄'으로 구성됐다.

5G 요금제 출시에 맞춰 신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5G 단말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렴한 휴대폰 분실·파손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1800원(24개월간)에 보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9월말까지는 5G 요금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를 무료 제공한다. 5월말까지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VR 헤드셋을 무상 제공한다.

7월초까지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인기 모바일 게임 5종(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포트리스M, 메이플스토리M)에 대한 제로레이팅(데이터 이용 비용을 내지 않는 것) 혜택을 제공한다.

5G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5G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 고객은 넷플릭스 3개월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퍼스날솔루션(PS)부문장은 "우리가 가진 요금제 리더십과 AR·VR·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차별적 콘텐츠 혜택을 기반으로 5G 서비스 대중화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