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드론으로 소도시들을 돕는다.
LG유플러스는 1년 365일 사용 가능한 스마트 드론 '군청 서비스'를 출시하고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서비스 시연 운행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드론 군청 서비스는 비행 드론을 활용해 각 군 단위에서 발생하는 지역 문제와 현안을 해결하도록 돕는 통합 서비스다. 해산물 양식장 불법 조업 피해를 막거나 해양 쓰레기 수거 등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출시 전 일부 군청들과 협의해 실제 현장에서 드론이 쓰일 수 있는지 등 활용성 여부를 검토하는 단계를 마쳤다. 또 전남 완도군청과 함께 스마트 드론 시험 운행을 통해 최종 서비스 검증도 마쳤다. 스마트 드론 시험 운행은 안도군 망남리 인근 전복 양식장을 5분간 정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재용 LG유플러스 기업5세대(G)사업담당은 "인력과 일손이 부족한 군청 단위에서 드론의 역할을 정립하고 향후 도심권까지 점차적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