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아이언맨' 등으로 유명한 마블과 협업한다.

LG유플러스는 영화 '어벤져스4:엔드게임' 개봉 예정일인 4월 중에 몰입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공지능(AI) 스피커 'U+AI_어벤져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마블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마블 캐릭터가 담긴 보이는 AI스피커를 선보일 예정이다.

U+AI_어벤져스는 마블의 3차원(3D) 캐릭터를 활용해 AI스피커 디스플레이 대기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마블 관련 퀴즈 서비스를 통해 캐릭터 수집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마블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한국 지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마블 지적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계약 체결로 인기 마블 캐릭터인 아이언맨·헐크·토르 같은 마블 IP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최대 박람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에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원통형 AI스피커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