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9년 2월 16일자 A8면 “‘씰리침대’서도 검출‘라돈’ 수거 명령 17만개 넘어” 제목의 기사에서 “리엔산업이 공정상 착오로 우리가 주문하지 않은 메모리폼을 침대 제작에 사용했다”는 씰리침대 관계자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리엔산업 측은 “씰리와의 계약에 따라 씰리에서 지정한 부품을 사용하여 씰리가 요청한 작업 지시에 의해 메모리폼을 조립했으며 공정상 착오는 없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