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항만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육상(陸上)에 선박용 전원 공급 장비를 의무 설치하는 법안이 최근 통과된 것에 맞춰, 신제품 전선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전선은 육상의 전원 공급 설비에서 항만에 정박한 선박까지 전원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지름 7㎝에 구리·고무 재질을 사용해 유연성과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선박들이 주로 벙커C유 연료로 자체 엔진을 돌려 전기를 스스로 생산해 쓴다. 그 대신 육상에서 전원을 공급받게 되면 미세 먼지와 황산화물 등 오염 물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