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국내 유일의 봉안시설이 결합된 가족 기념관이 인·허가를 완료한 상태에서 착공이 진행되어 화제이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도 알 수 있듯 자신이 살아온 삶의 자취를 영예롭게 세상에 남기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능은 인류가 탄생하면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사진:히스토리움 조감도

이에 지안스 건설은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고, 가족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봉안시설을 접목한 선진국형 가족 기념관을 탄생시켰다.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국내 최초 가족 기념관으로, 시설과 공간의 품격이 높다는 평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전시 공간이 부족한 타 시설과 달리 VIP를 위한 봉안당이 개인 및 가족기념관 형태로 꾸며져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전시 공간을 제공하며 3대 이상(최대 18위) 안치가 가능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유명 작가들이 협업한 초상화 또는 사진, 애장품 등 넉넉한 전시 물품 수용이 가능하며, 단독 제례가 가능하도록 개별 제례 상이 놓일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다른 봉안시설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IoT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개인 기념 전시관 내 인터넷 및 전원공급장치가 연결되어 있어 첨단 IoT 디지털 프레임을 통해 고인(古人)의 사진과 영상이 송출되며 3D 프린터 기술로 제작한 흉상도 전시된다.

영구 보존 시설물의 특성을 고려해 내진 특등급 설계를 적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썬큰을 통한 전층 채광 확보, 누드 엘리베이터와 회화 및 조각 등 상설전시 공간과 대형 레스토랑 및 카페 등 우수한 시설과 조경을 갖춘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노약자나 장애인도 이용이 수월해 방문객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입지적으로는 용인시 주북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로부터 용인은 대한민국 명당으로 손꼽힌다.

히스토리움의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건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 순환 고속도로 등 논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양지 IC에서 히스토리움까지의 거리는 약 3.2㎞, 소요시간은 5분~10분 소요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현재 용인 버스터미널에서 사업지까지 버스 3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소요시간은 20분~25분 정도 소요된다. 또한 히스토리움은 왕복 2차선 도로에 직접 접해 걷기에도 차로도 이동이 편리하며, 공원 같은 봉안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묘 문화에 새로운 개념을 정립할 봉안 시설로, 우수한 시설과 입지를 갖춰 소중한 사람을 모시려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선진국형 봉안시설 히스토리움은 고인의 명예와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한 공간을 선사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