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백주와 데킬라가 진가를 발휘했다."

이종기 오미나라 대표는 2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 위스키 심사 총평을 통해 "올해는 작년보다 백주와 데킬라, 일본 소주까지 출품된 위스키·스피릿의 종류가 다양해졌다"며 "향과 맛, 후미, 전체적인 맛의 조화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이종기 오미나라 대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주류 품평회다.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시작했다. 이날 위스키·스피릿 부문에는 총 43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22개 제품이 수상했다.

이날 위스키 부문에서는 디아지오코리아의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탈리스커 10' '조니워커 그린 레이블', 골든블루의 '팬텀 디 오리지널 17'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롯데주류의 '글렌고인12' '에스코트17', 하이트진로의 '더 클래스' '더 클래스 1933'가 수상했다.

스피릿 부문에서는 에프제이코리아의 '단즈카 보드카 750' '봄베이 사파이어 750' '1800 레포사도 750'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또 700', 디아지오코리아의 '텐커레이 넘버텐', 니혼슈코리아의 '플라스크 데킬라', 제주커피수목원의 '커피냑', 백산무역의 '조아하주 20년 스피릿 진량' '공자주' 노탄즈무역의 '노단자', 케이에프제이코리아의 '공부가주 붕자원방', 나라셀라의 '야마토주조 다카모리토 시게노부', 태산주류의 '하쿠타케 시로'가 수상했다.

'베스트 오브 2019'는 디아지오코리아의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에프제이코리아의 '단즈카 보드카 750', 백산무역의 '조아하주 20년 스피릿 진량'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