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한국 증시에서는 대북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는 전날보다 20.75%(250원) 오른 1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리조트 전문개발업체 아난티(025980)는 전장보다 0.36%(100원) 상승한 2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일식석재, 대아티아이(045390), 현대로템(064350)등도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전날 크게 올랐던 국내 철도설계 분야 1위 엔지니어링 업체 유신(054930)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0.69%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려시멘트, 이화공영(001840)등도 전거래일과 달리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