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페인에서 '대한민국 100주년 발전상' 알리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6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2019'에서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00주년' 알리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 측은 "SK텔레콤이 대한민국 대표 이동통신사로서 지난 10년간 MWC 전시에 참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특별히 '대한민국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의 지난 100년 발전상을 소개하는 별도 전시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대한민국 100년 발전상 영상을 제작해 소셜미디어 가상현실(VR) 플랫폼 '옥수수 소셜 VR' 시연을 활용해 상영했다. 해당 영상에는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 수립부터 경제 발전 등 역사가 담겼다.
옥수수 소셜 VR은 서로 다른 곳에 위치한 이용자들이 VR 기기를 쓰고 가상현실 속에서 함께 영화 같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상을 감상하면서 이모티콘을 보내는 등 대화도 나눌 수 있다.
SK텔레콤은 해당 전시를 독일 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연계해 동일한 영상을 도이치텔레콤 부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