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는 19일 항산화 성분인 밀크시슬을 함유한 간장보호제 ‘레드리버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드리버는 간세포막을 안정시켜 독성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약은 식물성 성분인 밀크시슬을 단일 함유하고 있다.
밀크시슬은 엉겅퀴 풀의 일종으로 알코올 분해, 기침, 소화촉진, 우울증, 만성간염 등에 효능이 있다. 특히 스트레스와 음주로 인해 높아진 간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최경식 레드리버 담당자는 "현대인은 각종 스트레스와 음주, 피로 등으로 지친 간을 회복해야 한다"며 "레드리버는 약화된 간 기능을 보호하는 동시에 간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리버는 1일 1회 1캡슐을 복용을 권장하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