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재단은 다음 달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기원·궁극의 질문들'을 주제로 2019년 봄 정기 강연을 연다. 봄 강연은 10주간 매주 수요일 같은 시각에 열린다. 1회 강연에는 고등과학원 박창범 교수가 '우주론의 기원', 2회에는 김형도 서울대 교수가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3회 윤성철 서울대 교수가 '물질의 기원-빅뱅에서 희토류까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27일까지 카오스재단 홈페이지(www.ikaos.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300명을 넘으면 추첨으로 뽑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