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노트북, 게임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신학기를 맞아 삼성·LG 노트북을 최대 10% 할인상품권을 증정한다. 애플의 '맥북 프로 13형'은 10만원 할인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pro6'은 115만~229만원에 판매한다.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 4도 각각 할인 판매한다.

봄맞이 집단장 가전제품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샤오미 미에어 2S 공기청정기를 19만9000원에,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000을 5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피부 미용을 위한 LG 프라엘 세트를 27만원 할인하고, 코지마·휴테크·브람스 안마의자를 최대 60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가격부담이 큰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명절에 지친 주부들 및 새학기를 앞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가전제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