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명 LG전자(066570)MC본부 기획관리담당은 3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시장상황을 고려할 때, 당장 휴대전화 사업의 매출 확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북미·중남미·한국 시장에 자원에 집중해 중장기적 매출구조 건전화와 손익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4분기 인위적인 빅배스는 없었지만, 재고 건전화를 위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비용 지출이 있었다"며 "프리미엄 신모델이 보급형 경쟁 심화와 북미 시장 사업자의 프로모션 정책 변화로 판매량 침체를 겪어 매출이 크게 낮아져 영업이익에도 큰 타격이 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