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11월29일자 ‘법원 제동에… 한국GM의 'R&D 별도 법인' 설립 일단 무산’ 기사에서 "한국GM 노조가 신형 말리부 행사에 나타나 '노조와 상의 없이 범퍼 디자인을 바꿨다'는 등의 주장이 담긴 피켓시위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GM 노조는 "행사장 밖 1㎞ 거리였고, 범퍼 디자인 변경을 이유로 시위하지 않았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