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17년보다 50.4% 감소한 6805억5812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3.2% 줄어든 3339억7549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1.0% 증가한 25조4632억9518만원으로 조사됐다.

회사 측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정제마진 축소로 정유부문 손익도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923억5700만원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적자전환해 2478억49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18% 늘어난 6조8613억17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