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이 상장 신청한 '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를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 ETF는 NYSE FANG+TM 인덱스를 따른다. 구성종목은 시가총액 50억달러 이상의 10개 종목이다. 총 보수는 0.45%로 신탁원본액은 80억원이다. 종목 전기변경은 3월, 6월, 9월, 12월 총 연 4회 이뤄진다.
한국거래소는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알파벳 등 이른바 FAANG 기업과 미국 대형 IT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외화노출분에 대한 환헤지를 통해 환율 영향을 배제해 기초지수 수익률을 정확히 추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