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회사 이름을 'NHN'으로 바꾼다.
3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우진 대표는 전날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이러한 사명변경 계획을 밝혔다.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사명변경이 정식으로 확정되면 그 이후부터 새로운 이름을 쓸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명변경과 관련해 "NHN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계승하고 IT기술기업으로 한 번 더 도약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0년 당시 한게임과 네이버가 합병하면서 이듬해 NHN이 출범했다. 이후 2013년 게임사업 부문이 NHN엔터테인먼트로 독립분사하고 NHN은 네이버로 이름을 변경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네이버로부터 NHN상표권을 이전받고 게임 외에도 핀테크, 콘텐츠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