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000020)은 약 50억원을 출자해 바이오, 의료, 미용, 인공지능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펀드를 만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동화-크립톤 기업가정신 제1호 펀드(창업벤처전문 사모투자합자회사)'로 성장 가능성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펀드 운영은 국내 최장수 엑셀러레이터인 '크립톤'이 맡는다. 크립톤은 스타트업 대상 투자 및 경영자문, M&A, IPO를 지원하는 회사로 다수의 스타트업 투자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이번 펀드 출자 외에도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크립톤 글로벌 프론티어 펀드'에 10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유망 스타트업 업체들을 적극 발굴, 후원함으로써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