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겨울방학 극장가 공략에 나섰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극장판 헬로카봇'(총감독 최신규)의 두 번째 시리즈를 내년 1월 말 개봉한다고 27일 밝혔다.
'헬로카봇'은 '내 옆에 멋지고 힘센 비밀친구가 변신로봇이라면?'이라는 설정으로 시작된 TV 애니메이션이다. 2014년부터 2018년 10월까지 시즌 6, 180화 이상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에는 시즌 4로 뮤지컬 헬로카봇을 선보였고, 80여종이 넘는 완구 제품을 출시했다. 8월 개봉한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 시대'는 올해 한국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극장판 헬로카봇의 부제는 '옴파로스 섬의 비밀'이다. 동물카봇 등 주인공이 신비로운 섬에서 겪는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를 정복하려는 외계인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 간의 대결 구도도 특징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올해 88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른 헬로카봇 극장판의 인기를 내년에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국내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 개발·투자 회사다. 장난감 전문 업체 손오공을 창업한 최신규 총감독이 2007년 설립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물론 장난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