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의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글로벌 첫 매장이 지난 22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문을 열었다.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IX는 "오전 11시 개점을 수 시간 앞두고 2000여 명이 길게 줄지어 설 만큼 일본 젊은이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에는 카카오톡 이용자가 많지 않지만 트와이스·워너원 등 K팝(K-POP) 스타들이 카카오 캐릭터 인형을 들고 찍은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 나가면서 입소문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선 사자 캐릭터인 라이언(Ryan)의 인기가 많은 반면 일본에선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악동 복숭아' 캐릭터인 어피치(Apeach·작은 사진)의 인기가 유난히 많다.
입력 2018.12.2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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