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마지막 분양 단지가 나온다. GS건설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이달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8~29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 규모다. 74㎡가 285가구, 84㎡ 593가구로 젊은 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8호선 연장선 개통되면 강남권 30분대

'자연&자이'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가운동, 일패동, 이패동 일대 약 474만9000㎡ 규모로 조성된 신도시다. 개발이 완료되면 공동주택 3만1892가구에 인구 8만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자연&자이는 임대아파트를 제외하면 진건지구에서 들어서는 마지막 분양 단지다.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자연&자이의 완공 후 예상 모습. 단지는 2023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과 300m 거리에 있다.

다산신도시는 서울 경계로부터 불과 5㎞ 거리에 있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별내지구·갈매지구 등 주변 개발 지역과도 가까워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자연&자이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과 300m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8호선 연장선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으로 서울 강남권과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 IC, 퇴계원 IC, 북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망과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대규모 공원도 조성 중이다. 왕숙천과 인접해 있고, 조성 예정인 선형공원(다산광장, 마루뜰, 마루내, 마루숲)과 수변공원(왕숙천 풍경길, 멩마구리 마당) 등도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특히 왕숙천은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자전거길로 연결돼 있다. 진건지구 내에 조성 예정인 중강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 내엔 열상산수폭포(인공폭포), 등성이숲, 자락뜰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상업·업무시설 등이 조성되는 다산신도시 중심 상업 지역과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도농역(경의중앙선) 인근 이마트와도 가깝다. 특히 단지에서 약 1.3㎞ 거리 진건지구 자족용지 8만3969㎡ 부지에는 영업면적 5만9500㎡ 규모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이 2020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민간 참여형 공공 분양으로 분양가도 저렴한 편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다산초(2018년 3월 개교), 다산중(2018년 9월 개교), 다산고(2020년 3월 개교 예정)가 도보권에 있고, 약 300m 거리에는 초등학교 계획 부지도 있다.

전 세대가 남동·남서향으로 배치된 판상형 구조다. 건폐율(대지 면적 대비 건축물 바닥 면적 비율)이 13%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동 간 거리가 넓어 단지 안이 쾌적하다. 멀티프로그램실, 피트니스, 티하우스, 맘스스테이션,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8호선 역세권에 교육과 상업시설, 근린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가까이 있고, 진건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라는 점 때문에 희소성도 갖추고 있다"며 "'민간 참여형 공공 분양'으로 분양가 측면에서 경쟁력도 갖추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했다. 견본 주택은 경기도시공사 주택전시관(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72-3번지)에서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견본 주택 내 홍보관에서 예약을 통한 사전 상담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