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 시각)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의 한 쇼핑몰에서 사람들이 삼성전자 TV를 사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미국 추수감사절(11월 넷째 주 목요일) 다음 날인 금요일에 맞춰 유통업체가 재고를 싸게 내놓는 최대 세일 이벤트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을 노린 것이다. 요즘엔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가 열린다. 이날 브라질에서는 권장 소비자가격이 3500달러(약 395만원)인 삼성 TV 75인치 모델이 절반에 가까운 2000달러(약 225만원)에 판매되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